99년생 걸레 여친 연애썰(장문주의)
이라일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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직찍
6시간전
댓글들 보니, 여친 네토끼를 어떻게 알았냐는 물음이 많아서
간단한 연애썰과 함께 섹파를 만든 과정까지 풀어보려 합니다 ㅋㅋ
미리 말씀드리지만
망가에 나올 법한 꼴리는 스토리는 많지 않습니다,,
평범한 연애썰이나 크게 다를 바 없을 테니
너무 기대했다가 실망하지 마셔요들!
첫 게시물에서 언급했듯, 여친을 처음 만난 건 3년 전입니다.
용돈벌이로 시작한 보습학원 알바에서 만났어요.
당시는 세상이 마스크로 도배되던 시절이라
저희도 마스크를 쓴 채로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 후 어쩌다가 여친의 맨얼굴을 마주했는데 예쁘더라구요... ㅎㅎ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마기꾼들이 워낙 많은 탓에 상대적으로 예뻐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콩깍지가 씌인 걸지도...?
그러다가 학원 내 젊은 쌤들끼리 근무 후 술을 걸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와 여친은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문드문 밤을 함께 보내다가
여친이 먼저 알바를 그만두면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본인은 여자 경험이 원나잇 두 번, 전여친 한 명으로 소박하며...
테크닉이나 사이즈에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초반에는 마구 끌려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한번은 여친 부탁으로 SM플을 했었는데요...
하 진짜 날짜도 기억합니다. 연애 215일 째였어요.
술도 안 마신 상태였는데, 역할이 제가... 제가......
ㅎㅎ.
아팠습니다 ㅜㅜ
SM에 나름 판타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ㅎ
근데 또 좋은 점이
그 플레이를 기점으로 서로의 성향을 터놓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친의 네토 성향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친은 제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보고 싶다면서
초대플도 요구하고... 농담이었겠지만 자기 친구라도 먹어보라 하고... 그러더니
올해 들어서는 아예 섹파를 만드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제 대학 동기를 꼬시자는 꼴릿한 제안에 휩싸였지만
저는 소심하게 채팅앱이나 돌렸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03년생, 즉 저와 동갑인 여자를 구했습니다.
섹파에게는 여친 몰래 만나는 거라고 거짓말 해둔 상태예요.
나중에라도 진실을 밝힐지는 아직 고민되네요... 여친도 당장 원하는 건 관계하는 영상 뿐이라서 뭐.
자, 아무튼.
여기까지 해서 썰이 끝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놀쟈에는 여친 사진 위주로 올리면서 간 보다가
섹파 쪽에도 느릿하게 시동을 걸 생각이에요.
다들 어린년은 어떨지 궁금하시겠지만! 우선은 농염한 여자부터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간단한 연애썰과 함께 섹파를 만든 과정까지 풀어보려 합니다 ㅋㅋ
미리 말씀드리지만
망가에 나올 법한 꼴리는 스토리는 많지 않습니다,,
평범한 연애썰이나 크게 다를 바 없을 테니
너무 기대했다가 실망하지 마셔요들!
첫 게시물에서 언급했듯, 여친을 처음 만난 건 3년 전입니다.
용돈벌이로 시작한 보습학원 알바에서 만났어요.
당시는 세상이 마스크로 도배되던 시절이라
저희도 마스크를 쓴 채로 첫 인사를 나눴습니다.
그 후 어쩌다가 여친의 맨얼굴을 마주했는데 예쁘더라구요... ㅎㅎ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마기꾼들이 워낙 많은 탓에 상대적으로 예뻐보이지 않았나 싶습니다.
아니면 처음부터 콩깍지가 씌인 걸지도...?
그러다가 학원 내 젊은 쌤들끼리 근무 후 술을 걸치기 시작했고
그 과정에서 저와 여친은 잠자리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이후로도 드문드문 밤을 함께 보내다가
여친이 먼저 알바를 그만두면서 본격적으로 연애를 시작했습니다.
본인은 여자 경험이 원나잇 두 번, 전여친 한 명으로 소박하며...
테크닉이나 사이즈에 자신이 있는 것도 아니라서
초반에는 마구 끌려다녔던 기억이 나네요 ㅋㅋ
한번은 여친 부탁으로 SM플을 했었는데요...
하 진짜 날짜도 기억합니다. 연애 215일 째였어요.
술도 안 마신 상태였는데, 역할이 제가... 제가......
ㅎㅎ.
아팠습니다 ㅜㅜ
SM에 나름 판타지가 있었는데 이제는 거들떠 보지도 않습니다. ㅎ
근데 또 좋은 점이
그 플레이를 기점으로 서로의 성향을 터놓게 되었다는 거예요.
여친의 네토 성향도 그렇게 알게 되었습니다.
여친은 제가 다른 여자랑 하는 걸 보고 싶다면서
초대플도 요구하고... 농담이었겠지만 자기 친구라도 먹어보라 하고... 그러더니
올해 들어서는 아예 섹파를 만드는 게 어떻겠냐고 하더라구요.
처음에는 제 대학 동기를 꼬시자는 꼴릿한 제안에 휩싸였지만
저는 소심하게 채팅앱이나 돌렸습니다.
몇 번의 시도 끝에 03년생, 즉 저와 동갑인 여자를 구했습니다.
섹파에게는 여친 몰래 만나는 거라고 거짓말 해둔 상태예요.
나중에라도 진실을 밝힐지는 아직 고민되네요... 여친도 당장 원하는 건 관계하는 영상 뿐이라서 뭐.
자, 아무튼.
여기까지 해서 썰이 끝난다고 볼 수 있겠습니다!
앞으로 놀쟈에는 여친 사진 위주로 올리면서 간 보다가
섹파 쪽에도 느릿하게 시동을 걸 생각이에요.
다들 어린년은 어떨지 궁금하시겠지만! 우선은 농염한 여자부터 즐겨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