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를 계속 가리는편인데 그거보고 임신사실 파악한 형님들 대단하심

체형에 비해 배가나왔다 생각은 했는데
할때
애무서로 좀 하다가 내가 콘돔 꺼내니까

“그냥 생으로하자 그게 좋아” 라고 하길래 노콘 조지면서
일부러 각도 틀어서 벽긁어주니까
“아 시원하다 더 긁어줘” 이러고
쌀거같다고 하니까
“그냥 안에다해 어차피 나 임신했어”
이말듣고 진짜 존나 깊게싸지름

임신초기는 지났고 안정기? 들어가서 남자만나고 다니는거라함
남편은 출장이 존나많은 직업이라



집에서 그렇게 한번하고 괜히 쫄려서 밖에나가자하고 차태워서 아예 전혀 다른 지역으로 가서 데이트함
결국 다른지역에서 텔갔지 또

참고로 두달정도 지난 만남이었고 사진도 그때사진임

친구는 거의 매주보는거같고 나는 그이후로 네번봄
마지막사진은 차타고 가면서도 남자만나는 어플하고 있는 모습

다음 게시글에서 남은 사진 다 올리고 마무리 할 예정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