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니 매년 용병 농사
때문에 팀의 전체 성적이
좌우되는 KBO 에서
이미 검증된 외국인 선수는
NPB 나 MLB 에 뺏기지
않으려면  연봉을 더 후하게
줘야 그나마 KBO 남지!
안 그래도 돈 경쟁에서
NPB 나 MLB 에 비교가
안되는 시점에 400 만 달레
샐러리 캡은 어떤 병신이 도입한건지
진짜 이해 불가


그리고 솔직히 KBO 매년
최다관중 신기록 세우며
연일 흥행 돌풍으로 솔직히
실력에 비해 국내 선수들
몸값 좆나게 뻥튀기 된건 사실
그래서 10년 전만 해도
NPB 진출하는 선수들
종종 있었지만 요샌
실력은 NPB 에 절반도
못 미치는데 몸값은
NPB 만큼 주니까
그 누구도 NPB 진출 안함
MLB 진출은 해도!



근데 왜 외국인 선수 NPB 나 MLB
에 비교해 경쟁 자체가 안되는
샐러리캡 한도를 정한거야?
국내 선수들 몸값 못하고
먹튀된 애들 요근래 속출하는데
외국 용병들 샐러리 캡도
400 만 달러가 아니라 한
800 만 달러 정도는 되어야지



국내 선수들 5~6년 전에
비해 얼마나 몸값 거품이 심한데
용병 몸값은?
그리고 국내 선수들은
재계약 하면서 몸값 뛰는데
상한제 없으면서
왜 외국인선수 재계약시
최대 인상폭 30만 달러로
제한 하는거야? 장난해?



MLB 는 사실 최고의 무대라
용병의 개념보단 진짜
세계에서 젤 잘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라 논외로 하고!
당연히 외국인 선수 제한 같은거
1도 없음 오로지 실력으로만
당당하게 경쟁!



그리고 NPB 는 출전선수는
제한이 있지만
보유 선수는 제한이 없음
그래서 어린시절 부터
일본서 키워서 쓰는
용병도 있음 경기뛰는
용병 3명 말고도 1군 엔트리에
못들고 육성군에 있는 용병도 있음!



그리고 무엇보다 NPB 의 경우
KBO  만큼 외국인 용병이
팀에 차지하는 비중이 압도적이진
않음!
사실 우리 나라는 야구하는 인구대비
프로팀이 10개가 너무 많아서
더더욱 용병 의존도가 높을거임



울나라는 고교 야구부가 55개 정도
( 내 기억 기준 ㅋ 내 고교 모교도
야구부가 있었고 꽤나 유명한
선수도 마니 배출함 ㅎ 신인왕도 있었고
MVP급 선수도 있고 FA 초대박 선수도 몇명 있음 ㅋ)
현재는 더 늘었는지 모르겠으나
확실한건 70개가 안되는 걸로 암!



근데 일본은 고교 야구팀만
6500 개 인가 그럼
당연히 6500개 고교팀에서
배출되는 선수층 이랑
60 몇개에서 배출되는 선수층은
차이가 날수 밖에 없고
일본 인구수 1억 4천만명 인가?
그정도 인데 NPB 프로팀 12개
근데 울나라 프로팀 10개 ㅋㅋ
그래서 울나라 KBO 는
외국인 용병 의존도 기형적으로
높은 비중을 차지한지 꽤 오래됨!



솔직히 나도 아는걸
야구인들 모를까?
NPB 에 비해
근데 우리는 보유도 3명으로
제한 두면서 매번 용병 교체하고
새로 스카웃 하고
그 지랄로 날리는 비용 및
시간 밎 팀 팬들 용병 때문에
응원팀 성적 수직 낙하 하고
새로운 용병 오기만 기다리고
또 와서도 사실 제대로
하는 용병이 별로 없자나!
그 스트레스 언제까지 받아야하나?


야구인 으로서 참 한심하다
생각함 솔직히 야구저변을
확대하기 위해 억지로
10개팀 늘린거 까진 좋아
그래서 어쨌든 한국 프로스포츠 사상
1000만 관중도 동원하고
그에 따라 선수들 몸값도
수직 상승해서 더이상
NPB에 국내 잘하는 선수들
뺏길 일은 없어졌지 다 좋아!


그럼 국내 KBO 현상황 및
외국인이 차지하는 비중
그리고 국내선수들 몸값대비
잘하고 검증된 용병들 한테는
몸값 후하계 주자는 거야
400 만 달러가 되곘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