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는 누난데 술마시고 한번 실수한 후로는
술마시고 섹스하는 사이가 됌
여친이 아니다보니 이것저것 시켜보고 패티쉬를 해소했음
나 이런거 처음 해봐 하면서 잘 해줬음
영원할줄 알았는던 남친도 챙기고 대주는 횟수나 연락이 뜸해짐
본능적으로 얘가 이제 나랑 끝내려고 하는구나 하고
마지막으로 만나서 영상 찍어야겠다 생각하고
꼬시는데 남친 핑계대면서 잘지내라고 이제 연락하지 말라는거임
남친있어도 잘 댜주던 년이ㅡㅡ
영상을 미리 찍어뒀어야 하는건데 내 기억속에만 존재하는 여자로 남은게 아쉽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