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임에서 알게됐고 그후에 마주칠 일이 몇번 있어서
같이 술자리도 하면서 알게된 여사친이 있어
남친 있고 내 취향 아니라서 연애 상대로 생각해본 적은 없고 그냥 같이 술먹으면 재밌는 친구 정도

얼마전에 생파에 초대해줘서 갔는데 거기 처음보는 여사친의 친구들도 많았어. 대부분 여자들
근데 그중 한명이 나한테 관심 있는지 자꾸 들이대는거야
나중에 좀 취하니까 내 옆에 앉아서 스킨십 하려 하고
거기가 라운지 바였는데 같이 나가자고 하더니 나한테 부비부비하면서 계속 문질러대고 내 손을 자기 가슴에 갖다대고 막 그 수준
대충 받아주긴 했는데 내 취향 아니었고 여사친이 좀 기분 나쁜 표정 짓길래 나도 적당한 수준에서 끊었어

그러고 다음날 집에서 쉬고 있는데 그 여사친의 친구가 어디서 내 연락차 알았는지 나한테 카톡을 보냈어
그래서 며칠 연락하며 지내다가 둘이 보자고 해서 나갔고
그날은 결국 같이 잤어

여사친이랑 아주 친한건 아니지만 얽힌 인간관계가 많아서 뒷말 나오긴 싫은데
그냥 몰래 섹파로 지내도 될까?
그 여자는 나한테 처음부터 섹파로 만나고 싶다고 했어

ㅅㅅ는 아주 좋은건 아니지만 나쁘지도 않았고
경험 많은지 내가 하고 싶은건 다 받아주더라
자기 약먹는다고 맘대로 안에 싸라고 하고
그래서 ㅈㅅ 두번에 ㅇㅅ 한번하고 옴
안만날때 자기 보면서 딸치라고 야한 사진도 보내주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