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무에게도 말 못했던 야동보다 더 야동같았던 옛날 일 1편
익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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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08 17:07
가입하고 눈팅만 하다가 아무한테도 얘기하지 못했던 예전 이야기 익명의 힘으로 풀어볼까 합니다.
거의 7,8년 전 일이네요..
당시에 백화점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 중이기도 했고 나름 여자들한테 먹히는 외모였는지 이래저래 여자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백화점 브랜드에서 근무하다 보면 로테이션 돌리면서 여러 점에서 일해보게 되는데 옮길 때 마다 새로운 여자친구든 파트너든 그저 원나잇만 하든 어찌저찌 제법 만나보게 되더라구요.
워낙 스쳐지나간 인연들이 많다보니 다 기억도 못하고 굳이 하지도 않지만 유독 딱 한 명만 기억이 많이 납니다.
외모적으로 모자랄 데가 없고 성격 또한 너무 좋았던 전형적인 도도한 인상의 고급스러운 한국 미녀 스타일의 7살 연상이었는데.. 딱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부녀였다는 것..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해지게 됐는데 어찌나 여성스럽고 참하던지.. 감히 못건들겠는 그런 스타일이라 그냥 오며 가며 인사나 스몰 토크만 하다가 어쩌다 보니 기회가 와서 그 분의 고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대학 입학하면서부터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다보니 다른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결혼생활을 8,9년 했는데 아직 애도 없고 남편은 장사를 해서 새벽 늦게 들어오고 무엇보다 최근에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알게 됐다.. 네 그게 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유부녀고 나이 차이도 있고 다른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군요.
그냥 자기랑 친하게 지내달랍니다. 저도 뭐 그러자고 했죠.
그러다 그녀의 성적 취향도 듣게 되었는데 남편과는 안한지 오래 됐고 혼자 야동을 보다가 새로운 취향에 관심이 가는데 그게 서양풍의 살짝 하드한 스타일이다보니 정석적인 스타일의 남편한테는 말도 못꺼내봤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상상만 한다길래 그 상대가 혹시 나냐고 물어봤더니 늘 제 생각을 한다네요.
그럼 상상만 해야한다니 아쉽겠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되면 도와달라네요.
그 때 까지만 해도 정말 이 이상의 관계가 될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여전히 장난식으로 날 잡아요ㅋㅋ했더니 진짜 날을 잡더라구요.
간추려서 얘기했지만 이렇게까지 진행되기까지 거의 한두달 걸렸습니다.
그렇게 그 날이 다가왔고 대실을 잡고 같이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물어봤어요. 괜찮겠냐고.. 자기 이런거 처음이라고 너무 떨린다고 심장에 제 손을 가져다 대는데 진짜 터질 듯이 뛰더라구요.
각자 씻고 나왔는데 역시나 몸매 또한 훌륭했습니다.
160중반 정도에 40중후반 정도에 C컵 정도로 관리가 참 잘된게 보였습니다.
저도 당시엔 180초반에 70정도로 나름 몸이 괜찮은 상태였는데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도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안기더라구요.
그렇게 무르익으면서 진행되는데 나름 연장자라면서 자기가 시뮬레이션한거 있다면서 절 리드해보겠다네요.
서툴긴 하지만 뭔가 본인이 연장자고 리드해보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나름 귀여워보였습니다.
아직 둘 다 부끄러워서 이불을 덮고 제대로 서로의 몸을 보지 못한 상태였다가 점점 밑으로 가면서 제 소중이를 애무해주는데 놀라더라구요ㅋㅋ 부끄럽지만 나름 탈동양인 정도의 크기인데 야동에서 보던 사이즈라고ㅋㅋ
실제로 이 정도는 처음 본다면서 입에 넣는데 그 도도한 얼굴로 정성스레 애무해주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그러다 이런저런 자세들 해보고 싶다길래 같이 어울려줬습니다.
남편은 자기 애무를 잘 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성향이 S에 가까운데 스스로에게 기특하게도 여자들을 만족시키고 좋아하는 모습과 그로인해 순종적으로 변하는걸 지켜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래저래 습득한 기술들 써가며 애무해주니 침대가 젖도록 흥건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젖어본 적 없다고 신나하더라구요ㅋㅋ
삽입하려고 하니 자기가 누나니 리드한다면서 위에 올라타더라구요.
콘돔은 없어도 되겠냐, 난 나름 조절 잘하는 편이라 굳이 거의 안끼는 편이긴 하는데 그래도 우리 처음이지 않냐 했더니 오늘 안전한 날이라고 괜찮다고 하네요. 이 때 쫌 쫄렸네요ㅋㅋ
제껄로 문지르더니 슬슬 집어넣는데 이렇게 꽉 찬 느낌 처음이라면서 좋아하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천천히 끝까지 집어넣는데 안쪽 끝까지 닿았습니다. 보통 여기서 제가 만났던 대부분의 여자들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처음 닿아봐서 아픈데 너무 좋다네요. 허리를 흔들면서 끝을 비벼주니 울컥울컥 뭔가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흘러 제 전립선을 넘어 침대까지 젖더라구요. 몸을 일으켜 질벽 부분도 비벼주니 엄청나게 좋아하더랍니다.
그 뒤 뒤치기 자세로 넣었더니 더 깊이 들어가서 팔을 부들부들 떨다가 머리를 침대에 박는데 그 때 허리라인과 힙라인이 참 예뻤습니다.
그 때 저도 좀 흥분해서 엉덩이를 철썩 때리니 꽉 조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좋냐고 물어보니 처음 맞아보는데 너무 좋다고 더 때려달라네요. 혹시나 자국이 남아 걸릴까봐 너무 세게는 때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말하길 더 세게 때려달라네요ㅋㅋ 자기는 S라면서 M의 성향에도 저 때문에 눈뜨기 시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 살짝 지루끼가 있어서 보통 마무리는 여자를 만족시킨 뒤 애무를 통해 입이나 얼굴에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조이는게 어찌나 강하고 어찌나 열성적으로 흔들어댔는지 서로 넣은 채로 체력이 방전되어 가더라구요.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해서 어디나 쌀까하고 물어봤더니 안전하니까 안에다 해달랍니다. 내가 불안하다 했더니 자기가 아직까지 애 없는거 보면 모르겠냐고 믿고 싸랍니다ㅋㅋ 어찌나 흥분했는지 정말 많이 사정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서로 일탈이 끝나고 속마음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때 말하길 나를 보는 순간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는데 상황도 그렇고 뭘 어찌할 순 없어도 친한 관계로 지내면서 누나동생으로 지내기만 해도 만족이었고 절 생각하며 혼자서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속궁합이 맞는다는게 어떤건지 처음 알았고 이렇게 좋았던게 살면서 처음이라더군요. 원래는 한번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가끔씩 만나잡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속궁합이 좋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보다 좀 더 크기가 큰 것 뿐인데 이것조차도 여러 여자들을 만나면서 대부분이 아파한다는걸 배웠고 그동안 풀파워로 박아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풀파워로 박아보고 흥분해서 그렇게까지 사정해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부담주지 말고 이렇게 가끔씩 만나면서 일탈하며 지내자 했습니다.
이 때 까진 그 분이 얼마나 음란함을 숨기고 살았는지 몰랐습니다. 스스로도 몰랐다고 하네요.
그 뒤에 절 만나면서 점점 리미트 해제되더라구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뒤늦게 눈뜨니 장난 없더라구요..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쓰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을 분이 있으려나..ㅋㅋ
기회되면 2편으로 오겠습니다ㅋㅋ
거의 7,8년 전 일이네요..
당시에 백화점 브랜드 매니저로 근무 중이기도 했고 나름 여자들한테 먹히는 외모였는지 이래저래 여자 만날 기회가 많았습니다.
백화점 브랜드에서 근무하다 보면 로테이션 돌리면서 여러 점에서 일해보게 되는데 옮길 때 마다 새로운 여자친구든 파트너든 그저 원나잇만 하든 어찌저찌 제법 만나보게 되더라구요.
워낙 스쳐지나간 인연들이 많다보니 다 기억도 못하고 굳이 하지도 않지만 유독 딱 한 명만 기억이 많이 납니다.
외모적으로 모자랄 데가 없고 성격 또한 너무 좋았던 전형적인 도도한 인상의 고급스러운 한국 미녀 스타일의 7살 연상이었는데.. 딱 한가지 치명적인 단점이 있었습니다.
바로 유부녀였다는 것..
같이 밥도 먹으면서 친해지게 됐는데 어찌나 여성스럽고 참하던지.. 감히 못건들겠는 그런 스타일이라 그냥 오며 가며 인사나 스몰 토크만 하다가 어쩌다 보니 기회가 와서 그 분의 고민 상담을 하게 되었습니다.
남편이랑 대학 입학하면서부터 연애하고 결혼까지 하다보니 다른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다. 결혼생활을 8,9년 했는데 아직 애도 없고 남편은 장사를 해서 새벽 늦게 들어오고 무엇보다 최근에 자기 이상형에 가까운 사람을 알게 됐다.. 네 그게 저였습니다.
하지만 자신은 유부녀고 나이 차이도 있고 다른 남자를 만나본 적이 없어서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더군요.
그냥 자기랑 친하게 지내달랍니다. 저도 뭐 그러자고 했죠.
그러다 그녀의 성적 취향도 듣게 되었는데 남편과는 안한지 오래 됐고 혼자 야동을 보다가 새로운 취향에 관심이 가는데 그게 서양풍의 살짝 하드한 스타일이다보니 정석적인 스타일의 남편한테는 말도 못꺼내봤다고 하더라구요.
혼자 상상만 한다길래 그 상대가 혹시 나냐고 물어봤더니 늘 제 생각을 한다네요.
그럼 상상만 해야한다니 아쉽겠다고 장난식으로 말했더니 우물쭈물하다가 기회되면 도와달라네요.
그 때 까지만 해도 정말 이 이상의 관계가 될거라곤 생각하지 않아서 여전히 장난식으로 날 잡아요ㅋㅋ했더니 진짜 날을 잡더라구요.
간추려서 얘기했지만 이렇게까지 진행되기까지 거의 한두달 걸렸습니다.
그렇게 그 날이 다가왔고 대실을 잡고 같이 모텔에 들어갔습니다.
마지막까지 물어봤어요. 괜찮겠냐고.. 자기 이런거 처음이라고 너무 떨린다고 심장에 제 손을 가져다 대는데 진짜 터질 듯이 뛰더라구요.
각자 씻고 나왔는데 역시나 몸매 또한 훌륭했습니다.
160중반 정도에 40중후반 정도에 C컵 정도로 관리가 참 잘된게 보였습니다.
저도 당시엔 180초반에 70정도로 나름 몸이 괜찮은 상태였는데 얼굴 뿐만 아니라 몸매도 자기 스타일이라면서 안기더라구요.
그렇게 무르익으면서 진행되는데 나름 연장자라면서 자기가 시뮬레이션한거 있다면서 절 리드해보겠다네요.
서툴긴 하지만 뭔가 본인이 연장자고 리드해보겠다는 의지가 보여서 나름 귀여워보였습니다.
아직 둘 다 부끄러워서 이불을 덮고 제대로 서로의 몸을 보지 못한 상태였다가 점점 밑으로 가면서 제 소중이를 애무해주는데 놀라더라구요ㅋㅋ 부끄럽지만 나름 탈동양인 정도의 크기인데 야동에서 보던 사이즈라고ㅋㅋ
실제로 이 정도는 처음 본다면서 입에 넣는데 그 도도한 얼굴로 정성스레 애무해주는 모습이 어찌나 사랑스럽던지..
그러다 이런저런 자세들 해보고 싶다길래 같이 어울려줬습니다.
남편은 자기 애무를 잘 안해줬다고 하더라구요. 저는 성향이 S에 가까운데 스스로에게 기특하게도 여자들을 만족시키고 좋아하는 모습과 그로인해 순종적으로 변하는걸 지켜보는걸 좋아하는 스타일입니다. 그러다보니 자연스레 이래저래 습득한 기술들 써가며 애무해주니 침대가 젖도록 흥건해지더라구요. 이렇게 젖어본 적 없다고 신나하더라구요ㅋㅋ
삽입하려고 하니 자기가 누나니 리드한다면서 위에 올라타더라구요.
콘돔은 없어도 되겠냐, 난 나름 조절 잘하는 편이라 굳이 거의 안끼는 편이긴 하는데 그래도 우리 처음이지 않냐 했더니 오늘 안전한 날이라고 괜찮다고 하네요. 이 때 쫌 쫄렸네요ㅋㅋ
제껄로 문지르더니 슬슬 집어넣는데 이렇게 꽉 찬 느낌 처음이라면서 좋아하던 표정이 아직도 눈에 선하네요.
천천히 끝까지 집어넣는데 안쪽 끝까지 닿았습니다. 보통 여기서 제가 만났던 대부분의 여자들은 많이 아파했습니다. 그런데 그 분은 처음 닿아봐서 아픈데 너무 좋다네요. 허리를 흔들면서 끝을 비벼주니 울컥울컥 뭔가 나오는게 느껴졌습니다. 그게 흘러 제 전립선을 넘어 침대까지 젖더라구요. 몸을 일으켜 질벽 부분도 비벼주니 엄청나게 좋아하더랍니다.
그 뒤 뒤치기 자세로 넣었더니 더 깊이 들어가서 팔을 부들부들 떨다가 머리를 침대에 박는데 그 때 허리라인과 힙라인이 참 예뻤습니다.
그 때 저도 좀 흥분해서 엉덩이를 철썩 때리니 꽉 조이는게 느껴지더라구요. 좋냐고 물어보니 처음 맞아보는데 너무 좋다고 더 때려달라네요. 혹시나 자국이 남아 걸릴까봐 너무 세게는 때리지 않았는데 나중에 말하길 더 세게 때려달라네요ㅋㅋ 자기는 S라면서 M의 성향에도 저 때문에 눈뜨기 시작하는 순간이었습니다.
전 살짝 지루끼가 있어서 보통 마무리는 여자를 만족시킨 뒤 애무를 통해 입이나 얼굴에 마무리하는 편입니다. 그런데 조이는게 어찌나 강하고 어찌나 열성적으로 흔들어댔는지 서로 넣은 채로 체력이 방전되어 가더라구요.
그래도 마무리는 해야해서 어디나 쌀까하고 물어봤더니 안전하니까 안에다 해달랍니다. 내가 불안하다 했더니 자기가 아직까지 애 없는거 보면 모르겠냐고 믿고 싸랍니다ㅋㅋ 어찌나 흥분했는지 정말 많이 사정했습니다ㅋㅋㅋ
그렇게 서로 일탈이 끝나고 속마음 시간이 되었습니다.
그 때 말하길 나를 보는 순간 꿈에 그리던 이상형이었는데 상황도 그렇고 뭘 어찌할 순 없어도 친한 관계로 지내면서 누나동생으로 지내기만 해도 만족이었고 절 생각하며 혼자서도 많이 했답니다. 그리고 속궁합이 맞는다는게 어떤건지 처음 알았고 이렇게 좋았던게 살면서 처음이라더군요. 원래는 한번만 하고 끝내려고 했는데 이런 식으로 가끔씩 만나잡니다.
사실 저도 이렇게 속궁합이 좋은 적은 처음이었습니다. 엄청나게 큰 것도 아니고 그냥 평균보다 좀 더 크기가 큰 것 뿐인데 이것조차도 여러 여자들을 만나면서 대부분이 아파한다는걸 배웠고 그동안 풀파워로 박아본 적이 거의 없는데 이번에 오랜만에 풀파워로 박아보고 흥분해서 그렇게까지 사정해보니 너무 좋더라구요.
그래서 서로 부담주지 말고 이렇게 가끔씩 만나면서 일탈하며 지내자 했습니다.
이 때 까진 그 분이 얼마나 음란함을 숨기고 살았는지 몰랐습니다. 스스로도 몰랐다고 하네요.
그 뒤에 절 만나면서 점점 리미트 해제되더라구요. 늦바람이 무섭다고 뒤늦게 눈뜨니 장난 없더라구요..ㅋㅋㅋ
주저리주저리 쓰긴 했는데 너무 길어서 읽을 분이 있으려나..ㅋㅋ
기회되면 2편으로 오겠습니다ㅋ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