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주변에도 네토인 친구 있으면 좋겠다 항상 생각했는데 실제로 그 상황이 오면 첨에 당황스럽고 무섭습니다
친구가 여느때와 같이 본인 자취방에서 술 마시고 불러서 갔는데 비번을 알고 있어서 딱 들어갔더니 여친이랑 하면서 저한테 “구경해 어때 내 여친꼴리지” 하는데 첨엔 꼴리는 것보다 얼타게 됩니다 그러다 보다보면 꼴리고 하더라구요 친구가 네토인 줄 그때 첨 알았는데 본인들 초대 지인플 해보고싶어서 저를 불렀더러구요 결국 꼴려서 셋이 했지만 그 날은 무슨 생각으로 했는지 어질어질 했구요 행운인지 그 후로도 친구 여친이 만족했는지 고정 초대로 지내고 있습니다 저랑 여친만 둘이 만나게 해줄때도 있고 이제 즐기면서 하니까 역시 남의 꺼 먹는게 최고인거 같습니다 피임약도 복용해서 질싸도 하는데 그래서 그런지 할 때 야한말 하는 걸 좋아합니다 원래 부터 본인이랑 하고싶었냐 , 내 몸이 그렇게 꼴리냐 , 안에 싸줘라 , 임신 시켜달라 , 사랑한다등등
지인이 아니더라도 어렵지만 진짜 초대할 기회만 주어진다면 꼭 해보길 추천 드립니다 좋은 경험이고 해본 사람만 알 수 있는 이상한 배덕감? 이 좋습니다
물론 이상하게 엮이지 않은 선에서 입니다

근데 곧 친구랑 둘이 결혼하고 애 가질 계획도 하고있어 질싸 할 기회가 얼마 남지 않아 슬프네요 야한말 듣는 것도 좋아하는 애라 야한말 한번씩 댓글에 해주세요 제가 야한말을 잘 못해서… 다음에 할 때 보여주면서 할게요 좋아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