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건강검진한다고 일안나가서 여자애한테 문자해봤음

낮에 쌀국수먹을래?? 라고 했더니 가게 근처에있는

한국어간판도 없는 진짜 베트남사람들 다니는 가게깉은데로 부름.

형들 동네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인천은 요즘 장난아님. 특히 부평

나도 이런게 간판만보고 들어가볼 엄두도 못냈는데 가보게됬음

밖에서봤더니 애가 더이쁘더라고. 키는 160안되보이는데 슬랜더

나는 빈유취향인데 빈유에 얼굴은 또 엄청 하얗고 이목구비는 서양인이아

태국애들은 뭐랄까 좀 시커멓고 못생긴 시골여자 느낌이면 베트남은

요즘 국제결혼을 하는게 이래선가 싶었음.

아무튼간에 쌀국수 먹는데 희안하게 여기서는 새우를 따로 쪄서 주더라?

그걸 자기가 손으로 까서 내 앞접시에 놔주는데 여자로써 뭔가

아늑함이 느껴졌음. 아 한국여자였으면 내가 까줘야했을텐데 하고.

오빠 맥주?? 이러길래 아니라고 운전해야한다하고 밥먹고 차에태워서

바로 월미도로 쏨. 가서 탕후루먹이고 카페에 앉아서 이야기를 해봄.

보통 베트남여자들 힌국 올때 결혼하고 돈벌러 오거나 한국남자랑 결혼하고

도망가는데 너는 무슨쪽이냐 했더니 자기는 전자라고함.

베트님여자들이 후자같은 여자들때문에 이미지 안좋은데 자기들도

그런여자 입장알지만 싫다라고 히더라고. 아무튼간에 한국있는동안

나랑 쉬는날 만나서 데이트하고 한국남자친구 하는거 어떻겠냐 라고 했더니

좋다그래서 바로 모텔에 숙박끊었음. ㅋㅋ

나라 불문히고 어린게 진짜 좋은것같음.

맨날 중국건마가면 조선족 4050나왔는데 어린게최고임

섹반응도 좋고.

섹스하고나서 얘가 오빠 우리가게에 같이온 여자애들

더 있는데 걔네 만나면 안돼 라고하길래 그럴일 없다그러고

진짜 밤새밖음 ㅋㅋㅋ 자다깨면밖고를 반복했는데 잘받아줘서

너무좋았음.  아침에 스벅가서 아침먹고 헤어짐.

어찌피 3달뒤에 간다는데 3개월동안 존나따먹고 보내야지

가게사장님이 눈치만 못채고 블랙만 안먹이면 좋겠닼ㅋㅋㅋㅋ

담주에만날때는 사진찍자고 말해볼게형들

발기찬 하루 보내길 바라